세븐틴 "'세븐틴스 헤븐', 축제를 우리가 가장 자신있는 음악으로 표현했다"

류지윤 2023. 10.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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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을 통해 전 세계에 행복의 에너지를 전한다.

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은 저희 세븐틴이 약 6개월 만에 내는 새 앨범이다. 많은 분들께서 전작인 미니 10집 'FML'에 큰 사랑을 주신 덕분에, 저희 세븐틴이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이번 앨범의 핵심 키워드인 '축제'를 저희가 가장 자신 있는 방식인 음악으로 표현했다. 앨범에 수록된 8개 트랙을 하나하나 들으시면서 모두 함께 '세븐틴만의 축제'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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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발매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을 통해 전 세계에 행복의 에너지를 전한다.

세븐틴은 오늘(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세븐틴스 헤븐’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다이아몬스 데이스’(Diamond Days), ‘헤드라이너’(Headliner), ‘음악의 신 (Inst.)’, 유닛곡 ‘백 투 백’(Back 2 Back), ‘몬스터’(Monster/힙합팀), ‘하품’(보컬팀)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세븐틴스 헤븐’은 케이팝 앨범 사상 가장 많은 520여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앨범이 정식으로 발매되기 전부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세븐틴이 써 내려갈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은 23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앨범 소개와 활동 각오 등을 전했다.

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은 저희 세븐틴이 약 6개월 만에 내는 새 앨범이다. 많은 분들께서 전작인 미니 10집 ‘FML’에 큰 사랑을 주신 덕분에, 저희 세븐틴이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이번 앨범의 핵심 키워드인 ‘축제’를 저희가 가장 자신 있는 방식인 음악으로 표현했다. 앨범에 수록된 8개 트랙을 하나하나 들으시면서 모두 함께 ‘세븐틴만의 축제’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븐틴은 타이틀곡 ‘음악의 신’에 대해 “‘축제’라는 단어가 단번에 떠오르고,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후렴구에 ‘쿵 치 팍 치 쿵 쿵 치 팍 치 예’ 부분이 있는데 신나는 리듬 속에서 모든 소리가 하모니가 되는 마법이 이루어지니까 같이 즐겨달라”라고 전했다.

끝으로 “저희 세븐틴은 늘 ‘최고가 되겠다’고 말해왔다. ‘최고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지금까지 더 높은 곳, 더 넓은 곳을 향해 달려왔고, 쉼 없이 달려온 끝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인 ‘세븐틴스 헤븐’이 펼쳐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이 행복한 순간을 ‘TEAM SVT’ 모두가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고, ‘음악의 신’으로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그날까지 저희 세븐틴은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춤 추겠다”라고 당찬 포부와 함께 진심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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