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예고·화재 대응’…시민 지키는 안전한국훈련

윤웅 2023. 10. 23.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된 23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에서 훈련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하철 방화 상황에 대응해 대피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실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여울역과 세텍에서 오후 불시에 훈련을 진행하고 점검했다.

훈련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 테러범의 흉기난동 예고 글 게시를 가정하고 학여울역과 세텍 곳곳에 화재 상황을 발생시켜 시민들이 대피하고 소방과 경찰, 서울교통공사, 강남구 등이 대응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된 23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에서 훈련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하철 방화 상황에 대응해 대피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실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여울역과 세텍에서 오후 불시에 훈련을 진행하고 점검했다.




훈련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 테러범의 흉기난동 예고 글 게시를 가정하고 학여울역과 세텍 곳곳에 화재 상황을 발생시켜 시민들이 대피하고 소방과 경찰, 서울교통공사, 강남구 등이 대응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