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효, 23일 새 EP 앨범 ‘돌아온 우효’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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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9주년을 맞은 싱어송라이터 우효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우효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돌아온 우효'를 발매한다.
우효는 "늘 새로움과 한결같음을 추구하고 더더 멋진 나를 꿈꾸는 분들과 이 앨범을 함께하고 싶다"며 "하고 싶은 음악에 좀 더 가까워진 것에 감사하고 팬들을 비롯해 그동안 음악으로 함께한 모든 사람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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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9주년을 맞은 싱어송라이터 우효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우효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돌아온 우효’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4년부터 지난 9년 동안 발매되었던 ‘소녀감성’ ‘어드벤처’ ‘성난 도시로부터 멀리’ 등에서 우효가 가장 아끼는 곡들의 리메이크 버전과 2022년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 ‘테디 베어’(Teddy Bear) ‘아마도 우린’ ‘울고있을레게’의 밴드 편곡 버전 및 신곡 ‘네게 사랑 아닌 건 주지 않을래’ 등의 서브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곡에는 이능룡(언니네이발관/나이트오프), 스페이스카우보이가 참여했다. 펜타포트 무대를 함께 했던 이능룡과 이해인(공중그늘)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페스티벌의 기억을 재현하고 현장감 있는 라이브 밴드의 무드를 담아냈다.
‘돌아온 아마도우린’ 트랙은 할리우드 영화음악가 Paul Leonard Morgan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하여 우효가 만든 스트링 선율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구현해냈다. 믹싱으로는 Joe Reinhart (Hop Along), Victor Le Bourhis (Coral Pink) 등의 해외 아티스트/엔지니어들이 참여하여 각 트랙 별 무드를 완성해냈다.
소속사는 “‘돌아온 우효’는 우효의 뚜렷한 취향과 국내외 다양한 음악신의 숨은 별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좀 더 깊고 진하고 자유로워진 우효의 감성을 담아 소박하고도 풍성한 EP 앨범으로 탄생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우효는 “늘 새로움과 한결같음을 추구하고 더더 멋진 나를 꿈꾸는 분들과 이 앨범을 함께하고 싶다”며 “하고 싶은 음악에 좀 더 가까워진 것에 감사하고 팬들을 비롯해 그동안 음악으로 함께한 모든 사람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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