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품고 기도한 VIP, 한자리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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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오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11일간 전도 축제 '블레싱 2023'을 진행한다.
최성은 목사는 "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가족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본질적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심한 성도들이 지구촌교회뿐 아니라 지역 교회로 잘 연결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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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오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11일간 전도 축제 ‘블레싱 2023’을 진행한다. 지난 1년간 품어온 VIP(전도대상자)를 교회로 인도하는 취지의 행사다. 교회는 소그룹 ‘목장’ 단위로 작정한 VIP 인원이 2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8번의 집회로 열리며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를 비롯해 최성은 지구촌교회 목사, 탤런트 김수미씨, 유튜버 하준파파(본명 황태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싱어송라이터인 여행스케치 리더 조병석씨, 가수 유리상자 이세준씨 등의 찬양과 간증 시간도 펼쳐진다.
성도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하잠멈’ 기도(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자기 처소에서 하는 기도)를 하며 준비 중이다. 이 교회 사역의 바탕을 이루는 ‘목장교회’들도 VIP를 위한 초대 선물과 편지 전달, 기도하며 이들의 필요 섬기기, 차 마시며 교제하기, 초대 등 4단계로 이뤄진 전도 행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성은 목사는 “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가족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본질적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심한 성도들이 지구촌교회뿐 아니라 지역 교회로 잘 연결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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