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 출격 준비 완료…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을 맞아 MC 및 가수로서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월 2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뉴욕 특집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는 1903년 시작된 미국 한인 이민사가 120년이 되는 해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축하무대를 마련했다.

이에, 이번 공연에는 패티김, 싸이, 박정현, 김태우, 영탁, 잔나비, 에이티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계 대표 주자들이 참여한다. 또한,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도 뉴욕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찬원은 MC로서 진행뿐 아니라, 가수로도 무대에 설 예정이라 큰 관심을 모은다.

관련해, 이번 미국 콘서트 진행 중인 'Studio PAV'는 SNS를 통해 이찬원의 활약을 예고했다.

해당 스튜디오는 "인상적인 보이스와 무대 연출로 유명한 가수이자 '불후의 명곡' MC인 이찬원은 미국에서 열릴 'KBS 불후의 명곡'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준비를 했다. (Lee Chan Won, the TV personality with impressive vocal talent and stage presence, and Immortal Songs MC, has something prepared for the KBS Immortal Songs Live Concert in the US)'. 또한, 그가 진행자로서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 무대에서 공연도 선보이게 되는 만큼, 이찬원의 미국 데뷔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Besides hosting this festival, he will be performing some of his songs on stage! Don’t miss his debut in the US. )"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2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Studio PAV, 불후의명곡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