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포토라이트] 최현욱 '꽁초 무단투척'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 모습은?

U+모바일tv '하이쿠키'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담배 꽁초 무단투척' 논란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배우 최현욱은 먼저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잔뜩 굳은 얼굴로 행사에 임했다.

논란에 대한 취재진에 질문에 최현욱은 "이 자리를 통해서 한 번 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충고를 통해서 반성했습니다"라며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최현욱이 다른 여성의 손을 잡고 다른 손으로 흡연을 하며 꽁초를 버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서울 강남구청은 12일 폐기물관리법 제8조 1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포토타임을 시작하기 전 고개숙인 최현욱ⓒ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최현욱, 잔뜩 굳은 표정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최현욱, 모두가 웃었지만 혼자 웃지 못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최현욱, 포토타임이 끝나자 안도하는 표정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최현욱 "죄송합니다"ⓒ데일리안 방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