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2회 무안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0월 20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제2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영화제(무장해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재성)가 주체가 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무안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는 '무장해제(무안군장애인해방축제)'를 주제로 장애인 인권 단편영화 상영, 장애인 인권 홍보 부스 운영,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인권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0월 20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제2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영화제(무장해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재성)가 주체가 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무안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는 '무장해제(무안군장애인해방축제)'를 주제로 장애인 인권 단편영화 상영, 장애인 인권 홍보 부스 운영,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인권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 영화제 상영작품은 장애인들이 지역에 살아가면서 필요한 교육권, 노동권, 탈시설, 이동권 등을 주제로 개막작 '봄이 오면' 외에 3편을 상영하고 축하공연 등도 선보였다.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재성 센터장은 "우리 지역에서 장애인이 주체가 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장애인 인권의식 함양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 없이 어울리며 살아가는 무안군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지장관 "의료계 대안 제시하면 2026년 정원은 원점 검토 가능" | 연합뉴스
- 최재영 수심위 이틀 앞으로…사실상 '김여사 수심위 2탄' | 연합뉴스
- 쿼드 "北관련 핵·미사일 기술이전 막아야"…북러 군사협력 견제(종합) | 연합뉴스
- 3급비밀 '암구호' 사채업자 손에…돈 빌린 군인들이 담보로 넘겨(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장기표 마지막 꿈은 국회의원 월급 400만원으로 낮추는 것 | 연합뉴스
- "연금개혁안 시행되면 한살 차이로 보험료 150만원 더 낼 수도" | 연합뉴스
- '직장 내 괴롭힘' 못 견딘 스물다섯 청년의 죽음은 '산재' | 연합뉴스
- 기록적 9월 폭우에 전국서 1천500여명 대피…중대본은 해제(종합2보) | 연합뉴스
- EPL 통산 64도움…손흥민, 토트넘 역대 도움 2위·EPL 공동 18위 | 연합뉴스
- 미국, 자국민에 "레바논 떠나라"…중동 확전 살얼음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