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경남자원봉사센터, ‘해를 품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2023. 10. 23.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경남농협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경남 고성군 개천면 상명마을에서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해를 품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와 범농협 ESG 활동의 일환으로 상명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 본부장은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이 낙후된 농촌마을을 개선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재창출해 우리 농업·농촌이 지속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 상명마을 정비 및 가꾸기
환경정화 위한 플로깅 캠페인

23일 경남농협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경남 고성군 개천면 상명마을에서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해를 품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와 범농협 ESG 활동의 일환으로 상명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낙후된 농촌마을 정비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농촌가치 제고 및 농촌활력화 실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왼쪽)이 식탁의자를 조립하고 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행사에는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신우경 농협고성군지부장,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 김충환 상명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경남농협은 어르신들을 위한 식탁세트 지원, 비가림막 설치, 마을회관 외부도장 및 바닥정비 등 마을회관 정비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전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야간에 취약한 골목길 태양광 벽등 설치와 어르신 가구에 우체통을 설치했다.

김 이장은 “마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 경남농협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매우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이 낙후된 농촌마을을 개선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재창출해 우리 농업·농촌이 지속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