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 럼피스킨병 우려… 대성미생물·이글벳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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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 병' 발생으로 전국적인 피해가 우려되면서 23일 대성미생물 등 동물 백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전 비축 중인 백신 물량과 발생상황 등을 고려해 10월 말까지 신속하게 방역대 내 소 사육 농장에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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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 병' 발생으로 전국적인 피해가 우려되면서 23일 대성미생물 등 동물 백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57분 기준 대성미생물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급등한 1만453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이글벳은 26.57% 오른 6670원, 중앙백신은 21.52% 오른 1만2760원이었다.
전날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서해안 중심으로 충남과 경기의 소 사육 농장에서 10건이 발생했고 추가 신고가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전 비축 중인 백신 물량과 발생상황 등을 고려해 10월 말까지 신속하게 방역대 내 소 사육 농장에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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