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설기’가 궁금증 자아내는 떡 디저트 카페 하모니. 꾸덕 쫀득한 크림치즈 찹쌀떡과 의외의 찐맛탱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와 고르곤졸라 크림치즈 찹쌀떡 맛은 중독적! 커피랑 잘 어우러지는 떡들은 선물용으로도 좋아 인기가 많다.
「 파리여행 느낌, 라 부슈 뒤 루아 」
파리 카페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무드의 라 부슈 뒤 루아. 유행 타지 않고 꾸준히 입맛 사로잡는 완벽히 베이직한 빵들이 중독성을 안겨준다. 가수 바다와 남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라 피낭시에, 러스크, 소금 빵 모두 다 맛있고 묵직한 커피 맛도 매력적인 곳!
「 이상하고 아름다운, 기와르 」
기와 인테리어가 기막힌 정갈함으로 태어난 기와르. SNS 사진도 깔끔 그 잡채. 사장님의 미니멀함을 닮은 아인슈페너도 군더더기 없이 맛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딸기 케이크와 키위 케이크는 또 너무 귀엽고 퐁신퐁신. 앉아서 사색하기에도 집중하고 책을 읽기에도 좋은 곳이다.
「 갖고 싶은 라이프 스타일, 보마켓 1유로코끼리 」
삶을 아름답고, 유용하며, 멋스럽고 의미 있게 만드는 생활 밀착형 동네 플랫폼, 보마켓 1유로 코끼리. 송정동 제방길 산책하다 보면 건물 외관부터 부르클린 느낌 물씬 나서 안 들어가 볼 수 없다. 음식도 건강한 맛인데, 건물 내부 브런치, 커피, 옷과 소품샵 구경과 가드닝이나 명상 프로그램으로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