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움증권, 영풍제지 미수금 발생에 폭락

황윤주 2023. 10. 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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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오후에도 폭락 중이다.

영풍제지 하한가로 미수채권 약 5000억 원이 발생했다는 공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1시 53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63%(2만3700원) 급락한 7만7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20일 영풍제지 하한가로 고객 위탁계좌에서 4943억 원 규모 미수금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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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오후에도 폭락 중이다. 영풍제지 하한가로 미수채권 약 5000억 원이 발생했다는 공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1시 53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63%(2만3700원) 급락한 7만7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20일 영풍제지 하한가로 고객 위탁계좌에서 4943억 원 규모 미수금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키움증권을 비롯해 증권사 전반에 대해 리스크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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