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골 고흥한우, 홍보 마케팅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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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제3회 고흥유자축제를 맞아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유자골 고흥한우'를 방문객에게 할인판매와 숯불구이 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 행사(11월 2일)로 고흥군 거주 언론인을 초청해 시식회를 통한 홍보대사 역할을 주문하는 등 유자골 고흥한우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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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식당 운영 브랜드 입지 강화 등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제3회 고흥유자축제를 맞아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유자골 고흥한우’를 방문객에게 할인판매와 숯불구이 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자골 고흥한우’명품 파워 브랜드 육성은 민선 8기 핵심 시책사업으로 브랜드사업단을 구성, 법인을 설립하고 참여농가를 계열화해 올해 목표 400두를 4월부터 도축,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러 신규시책을 추진하며 매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자골 고흥한우’ 브랜드육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장 내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숯불구이 셀프식당 운영을 통해 지역축제가 농가에 도움이 되는 돈 되는 축제로 변화되는 발판이 될 계획이다.
사전 행사(11월 2일)로 고흥군 거주 언론인을 초청해 시식회를 통한 홍보대사 역할을 주문하는 등 유자골 고흥한우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한우는 2022년 현재 한국종축개량협회 우량암소 보유량 전국 5위, 축산물품질평가원 판정 도체등급 1++이상 34%로 전라남도 내 1위로 우량송아지와 최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자골 고흥한우’가 국내 어느 브랜드보다 우수한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어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꾸준한 신뢰를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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