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군협의 민원 서비스 개선..온라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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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서류 간소화 및 전산화를 통해 '군협의 민원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전자매체의 발전을 고려해 다양한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 및 답변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 중이나, 군협의와 관련된 민원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 방식을 유지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군협의 민원과 관련해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 및 개선함으로써,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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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서류 간소화 및 전산화를 통해 '군협의 민원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전자매체의 발전을 고려해 다양한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 및 답변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 중이나, 군협의와 관련된 민원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 방식을 유지해 왔다.
이에 시는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관할부대들과 협의해 △서류 간소화 △온라인 서류 송부 방식 정립 △서식 정비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군협의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고 전자우편으로 결과서를 수령할 수 있게 되어 불편 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는 전체 토지 면적의 87.6%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각종 개발행위에 규제와 제약이 따르고 있다"며 "이에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비롯한 과도한 규제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관할부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민의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군협의 민원과 관련해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 및 개선함으로써,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계획과 군관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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