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3 세계도시포럼' 킨텍스에서 개최

안순혁 2023. 10. 23.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세계도시포럼'이 30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대전환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을 주제로 △문화(문화산업 육성과 도시의 성장) △경제(미래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시 경제) △교통(지속가능한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공간(디지털 도시 계획)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 포럼은 2019년 고양시의 정책을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고양도시포럼'에서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도시 전문가 모인다...지속가능한 도시 미래 비전 제시
ⓒ고양특례시

'2023 세계도시포럼'이 30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대전환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을 주제로 △문화(문화산업 육성과 도시의 성장) △경제(미래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시 경제) △교통(지속가능한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공간(디지털 도시 계획)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북유럽실리콘밸리 시스타사이언스시티 전 씨이오(CEO) 요한 오드마크(Johan Odmark)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교수인 사무엘 리처드(Sam Richards), 케이에스브이 글로벌(KSV Global) 공동창업자인 스펜서 남(Spencer H. Nam), 럿거스 대학교 석좌교수 피유시미타 타쿠리아(Piyushimita Thakuriah),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도시미래연구센터 소장 크리스토퍼 페티트(Christopher Pettit)가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리버풀, 룩셈부르크, 샌프란시스코, 암스테르담 시(市)의 우수 정책 사례들이 소개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포럼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누리집에서는 자세한 프로그램 및 연사 소개 또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 포럼은 2019년 고양시의 정책을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고양도시포럼'에서 시작됐다. 고양시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포럼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