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 ‘제4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유일의 장애인실업팀인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 장수군수)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는 장수군장애인탁구선수단 이근우 선수, 백영복 선수가 출전한다.
최훈식 회장은 "전북 유일의 장애인실업팀인 장수군장애인탁구단이 제4회 항저우 아시아 패러게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유일의 장애인실업팀인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 장수군수)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는 장수군장애인탁구선수단 이근우 선수, 백영복 선수가 출전한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단은 지난 8월부터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합숙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아시안 패러게임을 준비해왔다.
국가대표 이근우(TT6체급), 국가대표 백영복(TT3체급) 선수는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영식 이후 항저우로 출국했다.
최훈식 회장은 “전북 유일의 장애인실업팀인 장수군장애인탁구단이 제4회 항저우 아시아 패러게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장수=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출렁이는’ 환율에 금감원, 은행권 소집
- 올라가는 예금보호한도…‘수혜자’ 저축은행 ‘떨떠름’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