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노민 학우, KT 상상마당 엔지니어로 발탁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실용음악학과 노민 학우가 KT&G 상상마당의 엔지니어로 발탁됐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평소 실력 있는 엔지니어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노민 학우는 올해 9월부터 KT&G 상상마당의 엔지니어로 발탁돼 현재 춘천의 명소이자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KT&G 상상마당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및 공연 활동을 위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노민 학우는 “현장에서 일하다가 배움에 대한 갈망이 있어 알아보던 중 세종사이버대학을 알게 됐고 음향을 하는데 실용음악 전반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음향뿐만 아니라 음악 전반에 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는 분야별, 단계별 수준의 교과목 조합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 연주와 교수법 모두 검증된 교수진의 지도, 전국 각 지역에서 가능한 1:1 오프라인 실습수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전문 교수진을 자랑하는 온·오프라인 레슨, 다양한 자격증(문화예술교육사·보컬트레이너 1,2급, 노래지도사 1,2급, 기타강사(통기타,일렉, 베이스)1,2급, 음악심리상담사 1,2급, 실버레크레이션 지도사 등), 전문가과정 수료증(뮤직프로덕션/드럼/재즈피아노/예술경영), 교수진 지도하의 특화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 처음으로 메타버스 캠퍼스를 오픈해 운영 중이며 학생들의 소통과 교육현장으로 활용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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