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2024년형 ‘T24웨지’ 출시…타구감과 스핀 성능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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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2024년형 신제품 'T24웨지'를 선보인다.
신제품 T24 웨지는 '원피스 연철단조' 헤드로 타구감과 내구성은 물론 '쿼드컷 플러스 그루브'기술을 적용해 스핀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T24 웨지의 새로운 특징은 웨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그루브에 적용된 2가지 기술에 있다.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한층 더 향상된 스핀 성능을 제공하는 신제품 'T24웨지'는 전국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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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2024년형 신제품 ‘T24웨지’를 선보인다.
신제품 T24 웨지는 ‘원피스 연철단조’ 헤드로 타구감과 내구성은 물론 ‘쿼드컷 플러스 그루브’기술을 적용해 스핀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작 대비 더 콤팩트해진 헤드 형상으로 골퍼에게 어드레스 시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동시에 미즈노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HD’ 단조 제법으로 제조돼 그루브 수명을 늘려주고, 웨지 사용기간 동안 일관된 스핀 성능을 갖춰 높은 만족감을 준다.
또 마감 처리에 따라 눈부심을 방지해주는 ‘소프트 화이트 사틴’과 ‘데님코퍼’ 2가지 타입의 옵션을 제공하여 골퍼의 취향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한다.
T24 웨지의 새로운 특징은 웨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그루브에 적용된 2가지 기술에 있다.
첫 번째는 ‘쿼드컷 플러스 그루브’로 헤드 로프트 별로 스코어라인 폭을 달리하여 임팩트 순간 볼의 변형의 크기에 따라 그루브의 개수와 성능을 개선한 것이다.
풀 스윙이 많은 48도~52도 웨지는 임팩트 순간 볼의 변형이 크기 때문에 그루브를 전작 대비 2개 증가한 17개인 반면 임팩트 순간 볼의 변형이 작고 어프로치 샷이 많은 54도~60도 웨지는 전작과 동일한 15개의 그루브를 유지했다.
두 번째 기술은 미즈노 웨지의 대표적인 공법 ‘하이드로플로우 마이크로 그루브’다. 이는 차량의 우천 주행 시 수분이 신속히 제거될 수 있도록 돕는 타이어의 트레드와 같은 그루브를 페이스의 스코어라인에 레이저로 정밀 가공한 기술이다.
이번 신제품 ‘T24웨지’ 는 48도부터 60도까지 총 7가지 로프트의 구성과 함께 바운스 설계에 따른 4가지 타입(S-TYPE, D-TYPE, C-TYPE, X-TYPE)을 제공한다.
‘S-TYPE’ 옵션은 풀샷 또는 어택 앵글이 큰 플레이어에게 적합하며, ‘D-TYPE’ 옵션은 그린 주위에서 조작성과 바운스 효과를 요구하는 어택 앵글이 중간이나 큰 플레이어에게 최적화된 클럽이다.
‘C-TYPE’은 그린 주위에서 페이스를 열어 플레이하거나, 어택 앵글이 중간부터 큰 골퍼에게 적합하다. ‘X-TYPE’은 솔의 폭이 가장 좁고, 페이스를 열거나 닫거나 플레이어의 기량으로 공의 조작을 원하는 어택 앵글이 작은 골퍼에게 유리하다.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한층 더 향상된 스핀 성능을 제공하는 신제품 ‘T24웨지’는 전국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즈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0만 원.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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