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아웃' 측 "'마약 의혹' 이선균 하차…촬영은 진행 중"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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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한다.
23일 이선균이 출연하는 드라마 '노 웨이 아웃' 관계자는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고 밝혔다.
지난주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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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선균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한다.
23일 이선균이 출연하는 드라마 '노 웨이 아웃' 관계자는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배우 측과 합의 하에 이를 수용했고 10월부터 돌입한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 일정이 연기 된 상태는 아님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의 혐의로 이선균을 포함한 8명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노 웨이 아웃' 측 입장 전문.
지난주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하였습니다. 현재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고 연기되지 않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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