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글로벌, 사우디 '네옴시티' MOU에 23%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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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지 업체들과 2건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1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끄는 중동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윤석열 대통령과 동선을 함께했고, 전날 현지 업체와 수처리 및 인조잔디 생산 공장 설립 등을 위한 2건의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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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지 업체들과 2건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했다.
23일 오전 10시51분 기준 코오롱글로벌은 전장 대비 23.42% 오른 1만4230원에 거래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1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끄는 중동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윤석열 대통령과 동선을 함께했고, 전날 현지 업체와 수처리 및 인조잔디 생산 공장 설립 등을 위한 2건의 MOU를 체결했다.
네옴시티는 홍해 인근 2만6500㎡에 달하는 사막 지역에 5000억달러(약 668조원)를 투입해 미래형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는 범국가적 프로젝트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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