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받고 부귀 누려"…경리, '강남순' 과몰입 댓글 '감격'

김예나 기자 2023. 10.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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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가 '강남순' 과몰입 댓글에 감동했다.

최근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노선생 역으로 활약 중인 경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경리는 "노선생 2억 받고 부귀 누리고 있네"라는 댓글에 직접 "상 드리고 싶어요"라는 답을 남기는가 하면 "ㅠㅠ 와 이런 과몰입 좋다"라며 감격한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경리가 연기하는 노선생은 지현수(주우재)와 노숙자 커플로 활약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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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경리가 '강남순' 과몰입 댓글에 감동했다. 

최근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노선생 역으로 활약 중인 경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경리는 "노선생 2억 받고 부귀 누리고 있네"라는 댓글에 직접 "상 드리고 싶어요"라는 답을 남기는가 하면 "ㅠㅠ 와 이런 과몰입 좋다"라며 감격한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경리가 연기하는 노선생은 지현수(주우재)와 노숙자 커플로 활약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주인공 강남순(이유미)이 힘든 시기 도움을 준 것에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황금주(김정은)가 현금 2억 씩을 건네면서 노숙자 신분에서 벗어나 화려한 인생을 살게 된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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