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시아 국가 농·축·수산물 위생 수준 향상 위해 앞장서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0. 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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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네팔, 몽골 등 아시아 10개국의 농·축·수산물 등 식품 안전 규제기관 공무원(19명)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한-아세안 위생협력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 연수는 위생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와 수출입 교역량이 많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정책을 공유해 수출입 상대국의 식품안전체계 선진화에 기여하고, 국내 농·축·수산물의 수출 촉진과 국내 소비자가 안전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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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네팔, 몽골 등 아시아 10개국의 농·축·수산물 등 식품 안전 규제기관 공무원(19명)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한-아세안 위생협력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 연수는 위생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와 수출입 교역량이 많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정책을 공유해 수출입 상대국의 식품안전체계 선진화에 기여하고, 국내 농·축·수산물의 수출 촉진과 국내 소비자가 안전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의 식품 및 농·축·수산물의 분야별 안전관리 체계 공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시스템 소개 ▲참석국의 식품안전 관리체계 발표 등이다.

또한, 식품·축산물 제조가공업체와 농·축·수산물 물류센터(경기도 안성시,인천 중구 소재)를 방문해 국내 식품의 제조·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현장견학도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 5월 '아시아-태평양지역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를 출범해 식품 안전을 위한 국제협력과 규제조화를 주도해 우수한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주요 수출입 국가와 기술협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내 식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 안전한 식품을 수입해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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