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부산시, 지역 교육 현안 해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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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가 지역 교육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교육청과 부산시가 23일 오후 4시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는 모든 학생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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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가 지역 교육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교육청과 부산시가 23일 오후 4시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의회로 ‘(가칭)학생 해양수련원 건립 부지 지원 협조’ 등 13개 안건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에 ▲(가칭)학생해양수련원 건립 부지 지원 협조 ▲교육청 신축 청사 이전 부지 검토 ▲2024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부산글로벌빌리지 1개 층 사용 지속 요청 ▲아침 체인지(體仁智)·생활체육 천국 도시 연계 등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시 교육청에 ▲‘부산기록원 건립’ 폐교(예정) 부지 활용 협조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 폐교(예정) 부지 활용 협조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조성 협조 ▲교육청-대학-기업 간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과제 추진 ▲학교체육 예산 지원 요청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는 모든 학생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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