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2023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우수인재 발굴·육성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OK금융그룹이 전문역량과 다양성을 보유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OK금융그룹을 종합금융그룹으로 이끌어나갈 진취적인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을 실시하게 됐다"며 "OK금융그룹과 함께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금융 전문 인재로 성장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OK금융그룹이 전문역량과 다양성을 보유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2023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턴모집은 지난해에 이어 그룹 역사상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전 계열사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OK금융그룹은 역량 있는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선발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모집 분야는 ▲기업금융(기업금융·IB금융) ▲영업기획(비대면채널기획·플랫폼기획) ▲IT(IT개발·IT기획·데이터분석) ▲경영지원(경영기획·자금·인재개발) ▲디자인 5개 부문으로, 최종 합격 시 지원직무에 맞춰 각 계열사에 두루 배치된다.
OK금융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에도 지원자의 직무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면접 진행 시 지원자의 이름과 자기소개서 외 어떠한 정보도 면접관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면접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실무진 면접은 사무실이 아닌 카페에서 진행한다.
현업 담당자들이 OK금융그룹과 직무를 먼저 설명하고 회사 및 직무와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직무역량 중심 인터뷰를 진행하는 식이다.
지난해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카페에서 진행된 티타임 면접에서 면접자들의 85%는 티타임 형식의 실무진 면접을 '긍정적'이라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바 있다.
OK금융그룹의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은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에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후 2024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OK금융그룹은 오는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12월부터 8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인턴십 수료자는 최종 면접을 통해 OK금융그룹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인턴십의 경우 8주간의 프로그램을 모두 수료한 인턴 중 88%가 OK금융그룹의 정규직으로 합격한 바 있으며, 정규직 입사자 모두가 현재까지 단 한명도 퇴사하지 않고 높은 직무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회사정보, 채용 부문, 복지혜택 및 조직문화 등 회사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OK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OK금융그룹 컬쳐 플레이스(Culture Place)'를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 관련 콘텐츠도 업로드해 놓았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OK금융그룹을 종합금융그룹으로 이끌어나갈 진취적인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을 실시하게 됐다"며 "OK금융그룹과 함께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금융 전문 인재로 성장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OK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사의 인재상과 직무 적합성을 중심으로 인재를 평가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직무 적합성이 높은 지원자를 전문적으로 육성해 키우는 방식의 채용이 입사자들의 조기 안착을 돕고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인재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결과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OK금융그룹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 연합뉴스
- '트럼프 쇼크'에 환율 1,410선 뚫렸다…코스피 2,410대로 밀려(종합) | 연합뉴스
- 의협 비대위원장에 '전공의 지지' 박형욱…"尹 변해야 문제해결"(종합2보) | 연합뉴스
-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 연합뉴스
- '구속 갈림길' 명태균·김영선…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 | 연합뉴스
- 외국 산업스파이, 간첩죄로 처벌…형법 개정안 법사소위 통과(종합) | 연합뉴스
-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 연합뉴스
- [수능 D-1] "공부한 거 다 나오고, 쓰면 정답이길"…수험생들 예비소집 | 연합뉴스
- 김용현 "美, 방위비 재협상 가능성도…분담금협정 빨리 비준해야"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 선고 생중계 불허 "법익 고려"…법원 보안 강화(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