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 수상작품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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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최하는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이 37개의 당선 작품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용인시 소재) 꿈마루 건물에서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시상식과 수상 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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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최하는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이 37개의 당선 작품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용인시 소재) 꿈마루 건물에서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시상식과 수상 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8월 31일까지 정보기술(IT) 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통해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편집디자인 △이모티콘 △영상 등 4개 분야 포트폴리오를 접수했다.
심사 결과 출품작 124건 중 37명(팀)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총 1950만 원(대상 30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분야로 작품명 ‘WEEMIT: 우리가 만날 때, 소음은 줄어듭니다’를 제출한 최정윤, 황선아 씨가 수상했다.
이들은 수상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우리가 주제로 선택한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 했다”며 “현재 취업 준비에도 이번 공모전이 좋은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재단은 경기도 내 정보기술(IT) 분야 취·창업 구직자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며“이러한 공모전을 통해 정보기술 분야 구직자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에 보탬이 되는 자리가 꾸준히 마련되길 바라며, 재단 또한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바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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