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빌보드 음반차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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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차트 3위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은 일주일간 현지에서 총 11만4500장에 해당하는 판매량을 기록해 빌보드 200 3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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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차트 3위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은 일주일간 현지에서 총 11만4500장에 해당하는 판매량을 기록해 빌보드 200 3위에 안착했다.
빌보드 200은 CD 등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SEA) 및 다운로드(TEA)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종합해 순위를 낸다.
‘이름의 장: 프리폴’은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10만6000장을 기록했다. 이번 차트 집계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다. SEA는 8000, TEA는 500으로 각각 집계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발매한 3개 음반을 모두 빌보드 200에 진입시켰다”며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19주 연속 머물렀다. 이는 올해 발매된 K팝 그룹 음반 중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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