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늘부터 전국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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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23일)부터 전국 통합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또는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빌려주는 주택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1세대 1주택에 한해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원하는 주택 동·호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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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23일)부터 전국 통합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또는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빌려주는 주택이다.
임대조건은 시세 50% 이하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구에 우선 공급된다.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동시 수급하는 경우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해 보증금 없이 입주할 수 있다.
전환된 임대료 전액은 주거급여로 지원돼 입주자 추가 부담이 없다.
1세대 1주택에 한해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원하는 주택 동·호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청약 일정은 LH청약플러스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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