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이준기, 종영 소감 “동고동락하며 많은 추억을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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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아라문의 검'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이준기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이 드라마에서 재림 이나이신기 은섬과 아스달의 총 사령관 사야 역을 맡아 밀도 높은 1인 2역 연기를 펼쳤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5월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일본 팬미팅을 다음으로, 오는 12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팬미팅으로 또다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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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아라문의 검’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이준기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이 드라마에서 재림 이나이신기 은섬과 아스달의 총 사령관 사야 역을 맡아 밀도 높은 1인 2역 연기를 펼쳤다. 그의 날렵한 액션 연기는 물론 캐릭터가 가진 애절, 분노와 같은 다채로운 감정까지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진정한 아라문의 검의 주인이 된 은섬과 아스달을 뒤로하고 에크나드와 이르케벡으로 향한 사야 쌍둥이 형제의 깊은 서사와 복잡 미묘한 관계성도 유연하게 그려냈다.
이준기는 “정말 이날이 올 것 같지 않았는데, 벌써 9개월여 긴 시간이 지나갔다. 참 아쉬움이 크다. 이번 작품은 또 많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지라 사실 시원함보다 섭섭함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만큼 멋진 새로운 무대에서 활약하는 그 모습들을 응원하며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겠다. 저는 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여러분께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5월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일본 팬미팅을 다음으로, 오는 12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팬미팅으로 또다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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