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주 빛그린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총력전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3. 10. 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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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산학융합원과 함께 광주 빛그린산학융합지구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전남대(총장 정성택)는 지난 20일 광주산학융합원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를 대신해 박규해 전남대 빛그린산업추진단장과 오순철 광주글로벌모터스 본부장, 그리고 이천환 광주산학융합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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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광주산학융합원과 협약 체결

전남대학교가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산학융합원과 함께 광주 빛그린산학융합지구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전남대(총장 정성택)는 지난 20일 광주산학융합원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재직자·재학생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협약 주체 간 발전을 위한 사업 기획 ▲미래차 전환 산업 생태계 구축과 같은 광주 자동차 산학연 발전을 목적으로 상호 인프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를 대신해 박규해 전남대 빛그린산업추진단장과 오순철 광주글로벌모터스 본부장, 그리고 이천환 광주산학융합원장이 참석했다.

광주산학융합원은 전남대와 광주시 등이 광주형일자리 정책을 실현하고,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광주빛그린산업단지 내에 설립한 산학융합기관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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