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청년정책배움터 ‘똑똑! 청년’ 개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3. 10. 23.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청년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 청년정책배움터 '똑똑! 청년'을 연다.

이 행사는 청년이 '문을 똑똑! 두드려 청년정책과 청년활동에 입문하고 배움을 통해 청년들이 똑똑해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과 예산, 재정의 흐름, 공모사업과 보조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년의 정책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주체적인 활동 역량 강화와 청년단체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29일 정책 교육, 청년단체 자립 지원

울산시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청년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 청년정책배움터 ‘똑똑! 청년’을 연다.

이 행사는 청년이 ‘문을 똑똑! 두드려 청년정책과 청년활동에 입문하고 배움을 통해 청년들이 똑똑해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과 예산, 재정의 흐름, 공모사업과 보조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년의 정책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주체적인 활동 역량 강화와 청년단체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청년정책의 이해 ▲정책은 어떻게 사업과 예산이 되는가 ▲지방재정의 흐름과 과정 ▲비영리단체의 이해 ▲공모사업 참여하기 ▲보조금 회계실무 등 6개의 강연과 2개의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습에서는 직접 울산시의 청년정책과 예산을 찾아보고 이해하며 자료를 읽는 방법을 배우고 공모사업 신청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과 단체를 운영하는 역량을 기르게 한다.

신청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유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울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의 관심도를 높여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단체의 자생을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