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키와 ‘세계랭킹 20위→13위’…김주형 11위

노우래 2023. 10. 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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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세계랭킹 13위로 도약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1506점을 받아 지난주 20위에서 7계단 점프했다.

모리카와는 전날 일본 지바현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포인트를 쌓았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톱 5'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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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공식 발표
셰플러, 매킬로이, 람, 호블란 1~4위
임성재 27위, 김시우 41위, 안병훈 53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세계랭킹 13위로 도약했다.

콜린 모리카와가 조조 챔피언십 우승 직후 환호하고 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1506점을 받아 지난주 20위에서 7계단 점프했다. 모리카와는 전날 일본 지바현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포인트를 쌓았다. 2021년 7월 메이저 대회 디오픈 우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통산 6승째, 우승 상금은 179만1000달러(약 24억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톱 5’를 유지했다. 한국은 김주형 11위, 임성재 27위, 안병훈 53위, 이경훈이 62위에 포진했다. 김성현 120위, 박상현 226위, 김비오 268위, 송영한 288위, 황중곤은 300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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