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폐수배출시설 지도점검

박종일 2023. 10. 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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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12월 초까지 폐수배출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선정했다.

점검 사항은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사항과 운영상 일치 여부 ▲수질오염물질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폐수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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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초까지 폐수배출시설 30개소를 대상 지도·점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12월 초까지 폐수배출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선정했다.

점검 사항은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사항과 운영상 일치 여부 ▲수질오염물질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폐수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거나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폐수배출시설 점검을 통해 수질오염물질이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사고를 예방,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관리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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