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극우 돌풍’ 아르헨 대선 투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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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선이 시작된 22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인 카톨릭 수녀가 투표함에 자신의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이번 대선의 최대 관심사는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의 당선 여부다.
경제학자 출신인 밀레이 후보는 페소화의 달러화 대체, 중앙은행 폐쇄 등 파격적인 공약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켰다.
현지 언론들은 그의 우세가 압도적이지 않아 다음 달 결선투표에서 승자가 가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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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선이 시작된 22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인 카톨릭 수녀가 투표함에 자신의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이번 대선의 최대 관심사는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의 당선 여부다. 경제학자 출신인 밀레이 후보는 페소화의 달러화 대체, 중앙은행 폐쇄 등 파격적인 공약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켰다. 현지 언론들은 그의 우세가 압도적이지 않아 다음 달 결선투표에서 승자가 가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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