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할머니 정영숙 찾으려다 피투성이

이이진 기자 2023. 10. 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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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정영숙을 찾아 나섰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9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최명희(정영숙)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최명희가 별장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갔다.

결국 강태호는 별장 안으로 들어갔고, "할머니"라며 최명희를 찾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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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정영숙을 찾아 나섰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9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최명희(정영숙)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최명희가 별장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갔다. 강태호는 피를 흘리면서도 담을 넘어 별장 안으로 몰래 들어가려 했다.

이때 별장 관계자가 나타났고, 별장 관계자는 "왜 이렇게 내 별장에 집착한지 모르겠지만 뭐든 한번 찾아보세요. 그럼 미련 없이 떠날 수 있겠죠?"라며 쏘아붙였다.

결국 강태호는 별장 안으로 들어갔고, "할머니"라며 최명희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최명희는 별장에 없었고, 강태호는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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