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첫사랑 ♥아내에 '한정판 외제차' 플렉스…"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제차를 선물했다. 

21일 장성규는 "유미(아내) 생일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워크맨' 미니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라며 "대신 아들이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스페셜 에디션으로"라고 특별한 선물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유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며 자화자찬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초록색 한정판 외제 차가 담겼다. 장성규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선물로 준비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물 클라스 대박",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등 부러움을 동반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지난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의 아내는 장성규와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으로, 10년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장성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