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SBS PD ‘유엔 평화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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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왼쪽) SBS 프로듀서가 19일 유엔(UN)평화대상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유엔 평화 대상'(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이 프로듀서는 군부대와 교도소,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서 다년간 봉사활동을 했다. 또 자비량으로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특히 중남미 아이티에 구호물품과 재정을 지원하는 등 소외 이웃에 온정을 베풀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 프로듀서는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제작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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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왼쪽) SBS 프로듀서가 19일 유엔(UN)평화대상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유엔 평화 대상‘(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이 프로듀서는 군부대와 교도소,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서 다년간 봉사활동을 했다. 또 자비량으로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특히 중남미 아이티에 구호물품과 재정을 지원하는 등 소외 이웃에 온정을 베풀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 프로듀서는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제작을 맡고 있다.
기독교 선교단체 '미디어군대'를 설립해 군선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온누리교회 집사, SBS 기독신우회장, 두란노 월간 '빛과 소금' 자문위원,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 총무, 예능인방송인선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 프로듀서는 수상 소감에서 “하나님이 제게 대가 없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 커 작은 것을 나누려 했다.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또 ”더 많이 더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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