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학교의 따뜻한 동행…경기도교육청, 소통·공감 교육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 소통 관계 개선과 건강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공감 교육을 추진한다.
우선 초1, 중1, 고1 학교급 간 전환기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자료를 개발해 학부모의 건강한 교육참여를 지원한다.
정은지 협력지원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학교 간 협력적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입생 학부모의 건강한 교육참여 지원 교육자료 개발·보급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 소통 관계 개선과 건강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공감 교육을 추진한다.
우선 ‘학부모 소통 리더 교원직무연수’는 학부모회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1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상호 존중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학부모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과 관계 형성 전략을 안내한다.
아울러 교원과 학부모 대상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 컨퍼런스, 동행’도 11월에 진행한다. 경기학부모정책 개발 워킹그룹의 학부모정책 연구 결과 공유, 현장의 학부모교육 우수사례를 나누며 학교와 학부모의 동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의 동반자로서 자녀를 바르게 교육할 권리와 책임을 지닌 학부모의 역량과 책무성 강화에 나서기로 하고 내년 1월부터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추진한다.
우선 초1, 중1, 고1 학교급 간 전환기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자료를 개발해 학부모의 건강한 교육참여를 지원한다.
신입생 학부모교육은 △부모 역할 이해 △자녀교육 역량 강화 △건강한 학부모 교육참여를 중심으로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또 학부모교육이 학교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부모, 학부모가 되다(가칭)’ 교육 자료집을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정은지 협력지원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학교 간 협력적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인성, 미래, 관계를 온 마음으로 품은 온품 학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프로그램 6종 개발로 성장단계별 교육
- 경기도교육청, 전국체육대회에서 5년만에 고등부 종합우승
- 경기도교육청, 초·중등 교사 대상 AI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연수
- 경기도교육청, 교직원 법무 역량과 전문성 신장 위한 '순회 법제교육' 실시
- 경기도교육청, 2025년까지 초등학교 과밀학급 완전해소 추진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민심이 이겼다. 법치가 승리했다"…김기현 "이재명, 봉고파직·위리안치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