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전역 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 투표 1위

이정범 기자 2023. 10.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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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은 최근 아이돌픽(idolpick)에서 진행한 스페셜 투표 "전역 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은?"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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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은 최근 아이돌픽(idolpick)에서 진행한 스페셜 투표 "전역 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진은 1만 9417픽을 획득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훈련 기간 동안 뛰어난 리더십과 업무 수행 능력으로 중대장 훈련병으로 활약했다. 수료식에서는 훈련병들을 대표해 지휘자로 나서 주목받기도.

진은 올해 9월 1일부터 상병이 될 예정이었으나, '특급전사'가 되어 2개월 먼저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한편, 진은 아이돌픽에서 진행한 '볼캡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잡지 커버 모델에 잘 어울리는 아이돌',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이온 음료 광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여름휴가를 함께 즐기고 싶은 아이돌' 등 다양한 주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아이돌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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