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1] SSG-NC 준플레이오프 1차전, 2만 2500명 만원 관중 속 개최

안희수 2023. 10.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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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이 총 관중석 2만 2500석을 모두 채웠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PS) 첫 매진이다. 지난 19일 치러진 NC와 두산 베어스와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이어 2023시즌 PS 누적 관중은 3만 4799명이다. 

SSG는 1차전에서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내세웠다. NC는 신민혁을 선발 투수로 냈다. 

SSG는 오태곤(1루수) 박성한(유격수) 최정(3루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한유섬(지명타자) 하재훈(우익수) 최지훈(중견수) 김성현(2루수) 김민식(포수) 순으로 나선다. 

NC는 손아섭(지명타자) 박민우(2루수) 박건우(우익수) 제이슨 마틴(중견수) 권희동(좌익수) 서호철(3루수) 김형준(포수) 오영수(1루수) 김주원(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인천=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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