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도 필요 없어"…GS25, 신개념 간편식 '김초밥' 선봬

이서희 2023. 10.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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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전자레인지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신개념 간편식 '김초밥'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GS25가 출시한 김초밥은 '와사비크랩마요주먹밥', '와사비크랩마요김밥' 등 2종이다.

김초밥 2종은 밥에 초대리를 버무리는 제조 공정이 적용돼 전자레인지 등으로 데우지 않아도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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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크랩마요주먹밥·와사비크랩마요김밥

GS25가 전자레인지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신개념 간편식 '김초밥'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GS25가 출시한 김초밥은 '와사비크랩마요주먹밥', '와사비크랩마요김밥' 등 2종이다. 초대리(식초, 설탕 등을 배합한 소스)로 잘 버무린 국내산 쌀밥에 게 맛살, 와사비마요 소스 등으로 완성한 와바시크랩맛살 샐러드를 토핑으로 활용한 상품이다.

모델이 GS25 매장에서 김초밥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김초밥 2종은 밥에 초대리를 버무리는 제조 공정이 적용돼 전자레인지 등으로 데우지 않아도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 특징을 패키지에도 잘 표현했는데, 최적의 레인지 업 시간이 안내된 일반 간편식과 달리 김초밥 2종의 패키지에는 '레인지 업 없이 즐기세요'라는 이색 안내 문구가 적용됐다.

GS25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김초밥을 시작으로 새로운 풍미, 취식의 편리함을 강화한 먹거리를 지속해서 선보일 방침"이라며 "세분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편의점 미식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차별화 상품 개발에 지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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