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연세우유 10번째 상품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가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10번째 상품인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을 가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은 가을 제철인 밤을 활용한 생크림과 커스터드, CU만의 특제 레시피로 개발한 보늬 밤(밤 조림) 페이스트를 넣어 특유의 달달한 맛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겉면엔 깨 토핑
CU가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10번째 상품인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을 가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은 가을 제철인 밤을 활용한 생크림과 커스터드, CU만의 특제 레시피로 개발한 보늬 밤(밤 조림) 페이스트를 넣어 특유의 달달한 맛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일반 크림빵보다 중량을 50% 더 늘렸고, 빵 겉면을 깨로 토핑해 알밤 모양을 묘사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
지금까지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로 우유, 단팥, 초콜릿, 멜론, 옥수수, 황치즈, 솔티카라멜, 말차, 한라봉 등을 출시했고 이번 마롱 생크림빵까지 더해 총 10개 라인업이 완성됐다. CU의 디저트 상품 중 가장 많은 라인업을 보유한 메가 히트 상품이 된 것이다.
최근엔 단종 상품에 대한 고객의 재출시 요청에 맞춰 CU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 포켓 CU를 통해 '최애 연세 크림빵 부활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에는 10만 명이 넘는 참여자들이 몰렸다. 투표 결과, 옥수수 생크림빵이 1위를 차지해 지난달 재출시 됐으며 제조공장의 가동을 최대로 늘려 2위를 차지한 황치즈 생크림빵까지 잇따라 다시 선보였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연세우유 크림빵은 상시 판매 중인 기본템 외에 소비자들의 최신 기호에 맞춘 시즌 신상품들을 선보이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