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유휴부지, '황금정원'으로 변신

성민규 2023. 10. 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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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공터가 '황금정원'으로 변신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유휴부지 5000㎡를 정비, 빅스타 코스모스 품종을 심었다.

현재 이 곳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황성공원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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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에 계절 꽃밭 '조성'
산책로, 포토존과 어우러져 '인기'
황성공원 유휴부지에 조성된 '황금정원'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시 제공) 2023.10.22

경북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공터가 '황금정원'으로 변신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유휴부지 5000㎡를 정비, 빅스타 코스모스 품종을 심었다.

현재 이 곳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꽃밭 사이로 난 250m 길이의 야자매트 산책로, 포토존(3곳)도 인기몰이에 한몫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황성공원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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