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도장업체서 ‘불’ … 2억9600만원 재산피해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10. 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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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새벽 5시 35분께 경남 사천시 축동면의 한 농기계 도장업체에서 불이 났다.

2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업체 공장 근처를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5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억9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102명과 경찰 2명 등 인원 104명과 진화차, 물탱크 등 장비 3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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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축동면의 도장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지난 21일 새벽 5시 35분께 경남 사천시 축동면의 한 농기계 도장업체에서 불이 났다.

2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업체 공장 근처를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5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억9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102명과 경찰 2명 등 인원 104명과 진화차, 물탱크 등 장비 35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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