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그대들은…’ 압도적 예매율 1위, 15만 코앞
정진영 2023. 10. 22. 08:20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대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예매 관객 수가 이날 오전 8시께 14만 7884명에 달했다. 25일 개봉까지 3일이 남은 상황. 개봉 전 15만 관객 돌파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의 예매율은 49.2%로 2위인 ‘30일’의 9%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지브리 스튜디오에 대한 마니아층이 있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작품인 만큼 국내 영화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 개봉 때도 지브리의 역대 오프닝 스코어를 다시 쓰는 진기록을 낳은 바 있다. 올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국내에서 흥행 열풍을 일으킨 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이러한 흥행 배턴을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예매 관객 수가 이날 오전 8시께 14만 7884명에 달했다. 25일 개봉까지 3일이 남은 상황. 개봉 전 15만 관객 돌파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의 예매율은 49.2%로 2위인 ‘30일’의 9%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지브리 스튜디오에 대한 마니아층이 있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작품인 만큼 국내 영화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 개봉 때도 지브리의 역대 오프닝 스코어를 다시 쓰는 진기록을 낳은 바 있다. 올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국내에서 흥행 열풍을 일으킨 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이러한 흥행 배턴을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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