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호텔서 185cm 男 맞이 "수천 대 1 경쟁 뚫어" (전참시)[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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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세리가 호텔에서 의문의 남자를 맞이해 궁금증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박세리의 긴장감 넘치는 스페셜 매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아침부터 호텔에서 한 남자를 맞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박세리는 "키가 185cm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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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참시' 박세리가 호텔에서 의문의 남자를 맞이해 궁금증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박세리의 긴장감 넘치는 스페셜 매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아침부터 호텔에서 한 남자를 맞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박세리는 "키가 185cm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연애하시냐'는 물음에 박세리 총괄 매니저는 "이번에 새로 들어온 매니저다"라고 소개했다.
신입 매니저는 "3개월차다. 많이 배우고 있고 색다른 것 같다"며 인사를 건넸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이후에 회사 입사 문의가 많이 왔다고. 식비 제한이 없는 역대급 복지 스케일이 공개된 바 있기 때문.
팀장은 "수천 개의 이력서가 왔는데 많은 분들을 거르고 걸러서 최종 합격했다"고 말했다. 신입 매니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20년 동안 야구선수로 활동을 했고 트레이너 생활을 하다가 스포츠 모델로 그랑프리 2관왕 달성했다"라며 운동 잡지 표지모델도 했다고 전했다.
신입 매니저가 입사한 뒤, 실장은 팀장으로, 매니저는 총괄 매니저로 승진했다고. 신입 매니저를 처음 본 박세리 반응을 묻자 "오~신입?"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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