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일요일 아침 ‘초겨울 추위’…낮부터 기온 올라 [오늘날씨]

최태욱 2023. 10. 22.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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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2일 대구·경북은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23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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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0~8도, 낮 최고기온 16~21도
내륙 중심 서리 내리고 산지엔 얼음 어는 곳도
22일 대구·경북은 아침에는 반짝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쿠키뉴스 DB)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2일 대구·경북은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경북 북동산지와 경북 북부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최저기온 3~12도, 최고기온 19~21도) 수준을 회복하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독도 14도, 울릉도 11도, 포항 8도, 영덕 7도, 대구·울진 6도, 경산·칠곡·상주·경주 5도, 영천·구미 4도, 고령·성주·안동·문경 3도, 청도·김천·군위·예천 2도, 의성·청송·영주·영양 1도, 봉화가 0도까지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16도, 영주·영양 17도, 안동·청송·문경·예천·영덕 18도, 대구·영천·김천·구미·군위·의성·상주·울릉도·독도 19도, 경산·청도·칠곡·고령·포항·경주 20도, 성주·울진 21도 등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23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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