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 지원 [BNK소식]

강종효 2023. 10. 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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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주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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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주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를 지원하고 있다.

외환사업부와 외국인 직원들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가 열리고 있는 창원 용지문화공원에 홍보용 부스를 설치하고 금융상품 및 해외송금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려줬다.


또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 등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등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기념품과 환율우대쿠폰 등을 제공했다.

이밖에 이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투호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마당도 운영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실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1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매월 진행 중인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오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지역봉사단은 금정구 여울 생태숲을 비롯해 동래읍성, 북항 친수공원 등 부산지역 명소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NK경남은행, ‘디폴트옵션 대고객 이벤트’ 실시

BNK경남은행이 오는 11월10일까지 ‘디폴트옵션 대고객 이벤트(디폴트옵션! 퇴직연금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은 DC(확정기여형) 또는 IRP(기업/개인) 퇴직연금 가입자의 원리금 보장상품 만기 시 별도의 상품 운용지시가 없는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정한 방법으로 퇴직연금 자산을 자동 운용하는 제도다.


DC/IRP 신규ㆍ기존 고객이 디폴트옵션을 등록하고 디폴트옵션 저위험/중위험/고위험 포트폴리오 상품(초저위험 제외)을 10만원 이상 직접 매수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을 100만원 이상 직접 매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디폴트옵션 등록 및 매수 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App) 상품관리 메뉴에 접속해 퇴직연금 중 ‘디폴트옵션관리’를 선택하거나 인터넷뱅킹 및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집합교육’ 실시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회의실과 BNK경남은행 메타버스인 ‘크니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교육에는 창원영업본부, 동부영업본부, 서부영업본부, 울산영업본부 등 각 영업점의 최일선에서 금융소비자보호를 리드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ㆍ창구 직원, 은행 제도를 기획하는 본부 부서의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부 전문강사 5명으로부터 금융소비자가 실제로 겪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와 민원사례 등을 교육 받았다.

또 재발방지 및 피해예방 등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위하는 방법을 배우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대한 많은 직원들이 들을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메타버스 ‘크니버스’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영업점을 상시적으로 방문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항목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부산⋅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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