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광장서 주일예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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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교회(임요한 목사, 사진)는 22일 오전 8시 청와대 앞 광장에서 주일예배를 개최한다.
청와대 앞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2012년 11월 임요한 목사가 목회 준비 기도를 하다 강력하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라"는 기도 응답을 받은 것이 실마리가 됐다.
청와대 앞을 '청와대교회' '예수님 광장'으로 선포하고 11년째 예배 드리고 있다.
하루 서너 번, 일명 '청와대 광야예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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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전 경배와 찬양
청와대교회(임요한 목사, 사진)는 22일 오전 8시 청와대 앞 광장에서 주일예배를 개최한다.
설교 강상대 목사, 기도 이종근 집사, 축도는 정우제 목사가 맡는다.
오전 7시 30분부터 찬양한다.
청와대 앞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2012년 11월 임요한 목사가 목회 준비 기도를 하다 강력하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라”는 기도 응답을 받은 것이 실마리가 됐다.
청와대 앞을 ‘청와대교회’ ‘예수님 광장’으로 선포하고 11년째 예배 드리고 있다.
하루 서너 번, 일명 ‘청와대 광야예배’이다.
경제정의실천연합 정책연구위원과 세계복음화전도연합회 사무총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정부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것도 도움이 됐다.
그가 설립한 예수재단 회원들은 기독교 진리 수호 운동을 벌인다.
태아도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이라고 외치며 낙태반대 운동을 펼친다.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음란 마귀 퇴치 및 간통죄 복원 캠페인도 벌인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에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예수전도축제’를 개최한다.
전국 순회를 하며 지역 주민에게 천국 복음을 전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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