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웰링, 한-중남미 기술·혁신 포럼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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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기 질 정화 플랫폼 전문기업 드웰링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한-중남미 기술·혁신 교류행사인 Korea-LAC Innovation & Trade Forum의 Korea-LACStartup Pitch Day에서 '우수상(BestStartup)'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드웰링은 미주개발은행(IDB)과 기획재정부가 기획한 'Korea-LAC Innovation &Trade Forum' 행사 'Korea-LAC Startup Pitch Day'에서 E-모빌리티 & 스마트 시티 부문 '우수상(Best Starup)'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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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기 질 정화 플랫폼 전문기업 드웰링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한-중남미 기술·혁신 교류행사인 Korea-LAC Innovation & Trade Forum의 Korea-LACStartup Pitch Day에서 ‘우수상(BestStartup)’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드웰링은 미주개발은행(IDB)과 기획재정부가 기획한 ‘Korea-LAC Innovation &Trade Forum’ 행사 ‘Korea-LAC Startup Pitch Day’에서 E-모빌리티 & 스마트 시티 부문 ‘우수상(Best Starup)’을 받았다.
한-중남미기술·혁신 포럼인 ‘Korea-LAC Innovation & TradeForum’은 미주개발은행(IDB)과 기획재정부가 한-중남미 60주년 수교 이후 민간 부문 협력 강화를 위해 한-중남미 최대 경제교류 행사인 K-LAC Business Summit의 협력 채널로 기획된 행사다.
8개의 한국 기업 그리고 8개의 중남미기업이 2개 부문에서 경쟁한 결과 드웰링이 E-모빌리티 & 스마트 시티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평가 기준은 혁신적인 기술,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비즈니스 역량, 제품 시장성이었다.
GDIN은 세계 각국의 투자기관·혁신기술 스타트업육성 기관과 협력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이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1만6000여건 이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1000여건이 넘는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800여건에 달하는 해외사업 계약·제휴, 118건의 해외법인 설립 등의 성과를 냈다. GDIN은 2019년, 2022년 한국에서 한-중남미 스타트업 피치데이 2회 개최에 이어, 올해 멕시코에서 3회차를 개최했다.
드웰링은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서울에서 공동 개최한 글로벌 이동통신기술·산업 전망 콘퍼런스 ‘M360 APAC’에서 ‘혁신 테크 쇼케이스상(Innovative Tech Showcas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그린 스마트 존’으로 유명한 드웰링은 9월 서울 중구와 시민 편의를 위해 ‘중구형 스마트쉼터 구간조성 및 관리대행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스마트쉼터’는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되는 교통편의 시설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과 혹한, 미세먼지 등을 대비한다. 또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며 일상에서 유용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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