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야옹이 작가 근황보니…"♥내 와이프 최고"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21일 웹툰 작가 전선욱은 아내 야옹이를 언급하며 "이런 것까지 해주다니 내 와이프가 최고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축하 선물 보내준 친구들, 축하 말씀 전해주신 주변 분들, 독자님들, 한 분 한 분 제대로 감사 답장 드리기 어려웠지만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차기작 준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선욱은 야옹이 작가와 함께 웹툰 '프리드로우' 완결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나란히 앉아 밝게 웃으며 달달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야옹이는 웹툰 '여신강림'을 집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는 작가 전선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야옹이 작가는 탈세 의혹에 휩싸였고, 이를 일부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사진=전선욱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