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유이에 "아프다니까 걱정돼" 고백

이이진 기자 2023. 10. 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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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를 걱정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8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이효심(유이)에게 전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파요? 아니. 아프다고 해서요"라며 물었다.

이효심은 "근데요?"라며 의아해했고, 강태호는 "아니. 그냥. 아프다니까 걱정돼서요"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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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를 걱정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8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이효심(유이)에게 전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파요? 아니. 아프다고 해서요"라며 물었다. 이효심은 "황 쌤이 수업했을 텐데요"라며 쏘아붙였고, 강태호는 "했죠"라며 털어놨다.

이효심은 "근데요?"라며 의아해했고, 강태호는 "아니. 그냥. 아프다니까 걱정돼서요"라며 고백했다. 이효심은 "걱정도 팔자세요"라며 툴툴거렸고, 강태호는 "네? 집이에요?"라며 당황했다. 이효심은 "밖입니다"라며 밝혔고, 강태호는 "아프다는 사람이 어디 나간 겁니까? 아프다는 거 핑계 아니에요?"라며 잔소리했다.

이효심은 "강태호 회원님.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저는 근무 시간에 뵙겠습니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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